자주하는 질문

Q : 의료진의 경험은 풍부한가?

A : 임플란트 수술의 만족도를 높이려면 위아래, 양옆의 치아와의 교합이 맞아야 합니다.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으면 임플란트 부위는 멀쩡해도 주변 치아가 흔들리거나 통증이 지속하는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가 많이, 오래전에 빠진 환자는 수술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커 사전에 잇몸 뼈의 양과 질, 신경까지 거리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수술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의료진을 선택해야 임플란트를 아프지 않고 오래 쓸 수 있습니다.

Q : 첨단 장비가 갖춰져 있나?

A : 인력·장비에 대한 투자를 줄이기 위해 모의 수술 등을 외부 업체에 의뢰하는 병원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저렴한 치료비만을 강조하는 병원이라면 3D 구강 스캐너, CT, 3D 프린터 등 관련 장비를 빠짐없이 갖췄는지 확인해 보는 게 좋습니다. 디지털 임플란트와 관련한 치주·보존·보철 등 각 분야의 의학적 경험과 전문지식이 있는 의료진이라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합니다.

Q : 환자 상담에 시간을 쏟나?

A : 디지털 임플란트는 첨단 기술과 숙련된 의료진이 만드는 합작품입니다. 디지털 장비로 구현한 객관적인 구강 정보에 환자의 병력과 식습관, 구강 위생 관리 능력 등 문진을 통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구강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면 수술한 병원에서 수술 후 관리까지 받는 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환자에게 관심을 쏟는 의사를 선택하는 게 장기적으로도 바람직합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원하는 모든 이에게 적합합니다. 시술 시간이 짧고 통증도 적어 전체 임플란트 환자나 고령 환자도 부담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염증에 취약한 당뇨병 환자도 시술이 가능합니다. 무절개 또는 최소 절개 방식으로 진행되니 출혈 이나 통증, 감염 위험 등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1. 의료진의 풍부한 시술경험이 있는지를 확인하세요.

보철·보존·치주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이 가진 의료진이 있는 경우 보다 효율적인 임플란트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임플란트 수술 시 환자마다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해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로도 이어집니다.

2. 첨단 장비와 시스템이 구비되었는지 따져보세요.

임플란트의 완성률을 높으려면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과 시술 그리고 모의수술을 통한 환자와의 교감이 중요하기에 3D 구강 스캐너, CT, 3D 프린터 등 관련 첨단 장비 시스템이 빠짐없이 갖춰있다면 보다 더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3. 기저질환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알리세요.

당뇨병·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수술 시 출혈·감염 등에 대한 위험이 큽니다. 특히 아스피린이나 혈전 용해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는 지혈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약 복용 중단 여부 등을 포함해 적절한 계획을 세우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습니다.

4. 과대광고가 의심되면 피하세요.

간혹 ‘특별 할인 이벤트’ ‘첫날부터 앞니로 사과를 깨물 수 있다’는 식의 허위·과대 광고로 환자를 현혹하는 경우가 종종 적발됩니다. 특히 치료비가 너무 저렴한 경우 일회용 수술 도구·재료 재사용 의혹이 불거진 경우가 있으므로 선택에 주의해야 합니다.

치아·잇몸의 통증이 있다고 반드시 모두 발치하고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만성 치주염, 충치, 치수염 등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원인 질환부터 치료해 통증부터 조절해야 합니다. 

통증이 심하더라도 가능하면 신경치료 등으로 자연 치아를 살리는 게 좋습니다. 발치와 임플란트 식립 사이의 적절한 시기는 환자에 따라 다릅니다. 임플란트를 발치 하자마자 심는 게 좋은 경우, 발치하고 나서 3~4개월 후에 심어야 좋은 경우가 따로 있습니다.  

'네비게이션(디지털) 임플란트'는 구강 스캐너와 CT, 3D 프린터 등 첨단 장비를 이용해 임플란트를 정확한 위치에 정밀하게 심는 시술법입니다. 계획한 위치에 그대로 식립하므로 잇몸을 덜 박리하거나 무절개로 시술할 수 있습니다. 또 임플란트를 바른 위치에 심을 수 있어 임플란트 수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반쪽짜리 네비게이션(디지털) 임플란트가 되지 않으려면 병원을 선택할 때 구강 스캐너, CT, 고품질 3D 프린트 등 장비를 빠짐없이 갖췄는지 확인하는 게 좋아요. 

또한 치과 내에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구비하고 있어 주치의가 직접 모의 수술을 해볼 수 있는 곳이어야 정밀함이 높아집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임플란트 경험이 축적돼 의사가 시스템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도움이 됩니다. 

모든 환자들이 뼈이식을 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염증이나 치조골 흡수로 인해 임플란트를 식립 할 만큼의 뼈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부족한 부분을 사람의 뼈와 동일한 특성을 가진 뼈이식재로 뼈이식을 해야합니다.

수술 후 경과를 보면 임플란트를 한 경우보다 사랑니를 발치 했을 때의 환자들의 통증, 부종이 더 심합니다. 요즘은 임플란트 수술법이 많이 개발되어 부종과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으며 또한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술자의 높은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임플란트와 브릿지 둘 다 가능한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시행하여 인접치의 손상을 가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제 가족이 임플란트냐 브릿지냐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임플란트 시술을 선택할 것입니다.

다만, 일부의 경우 임플란트를 할 수 없는 경우가 있고 그럴 경우 브릿지 시술을 하게 됩니다.

요즘의 수술 방법은 발치하면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발치 후 1~2개월 기다린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지만 요즘은 발치 하면서 바로 식립하는 것이 환자 분에게 유리하여 바로 식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모든 케이스에 해당 되진 않으며 술자(원장)의 풍부한 의학적 경험과 지식,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당뇨 환자는 입안에 염증이 잘 생기고 치주병도 잘 걸리기 때문에 치아를 상실하는 경우가 꽤 많아요. 

해외산이라고 해서 모두 품질이 좋거나 국내산이라고 모두 품질이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